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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도 그렇고,
그렇게 국밥 한 그릇이 생각났다.
배웠던 것과는 너무 다른 현실,
서로에게 "안녕들 하시냐"고 물어보게 된 현실,
아무것도 바뀌지 않을 것을 알지만,
그래도 아무것도 하지 않을 수 없는 현실.
현실의 무게가 가슴을 짓눌러
그렇게 국밥 한 그릇이 생각이 났다.
문득 바라본 달력은
다음 주가 2014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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