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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타벅스 2020 프리퀀시 레디백이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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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백이 뭐길래

이벤트 기간 시작하자마자 매진 되었다는 소리가 들린다.

 

이거 해야되나 말아야 되나.

 

그래서 FLEX 해버렸지 뭐야

이벤트 음료3 + 에스프레소 14잔 주문!

대충 이런 느낌

그런데 경험이 부족하여 free extra 샷 추가를 안했다.

여튼 레디백은 이미 매진이고 내일 재입고 된다고 했다.

 

 

에스프레소 얼리기

에스프레소는 얼리면 된다고 해서 얼렸는데,

안해본 거 하다가 에스프레소도 많이 흘렸다.

(몇잔 날려먹었다 ㅋㅋ)


집 근처 스벅 오픈 시간은 미리 확인해뒀다.(사진을 안찍어서 그렇지)

 

 

분명히 줄 설텐데. 몇시에 가야할까?

일어나는 시간에 가야지 뭘

 

 

비 온다

 

일어나보니 7시.

비도 오고 조금 쌀쌀하다.

 

매장으로 가는 동안 떠오르는 생각은 단 하나였다.

'몇명이나 와 있을까?'

 

7시 20분쯤 도착했을 때

내 앞에 2명이 있었다.

3등! 이정도면 안정권이지 않을까?

(앞에서 FLEX 해버린다면?)

 

 

생각난 김에 어제 별 몇개나 쌓였나 봤다.

할인 대신에 추가 별 적립으로 해둬서 17개가 더 쌓였다.

 

 

 

방문1 + 6.?만원결제로 6 + 에코별 17 

 

예상대로(?) 앞에 분들이 3개를 사버리셨다.

왠지 더 사려다가 3개로 참으신 것 같더라.

 

 

 

여튼 40여분의 기다림 끝에

받/았/다.

 

 

 

 

파트너분이 위에 꼭 읽어보라고 한다.

개봉 후 반품 안되요~

 

 


 

두근두근 개/봉/기

 

 

 

생각보다 쓸만해보인다.

차에 가벼운 것 정리해서 넣고 다니기에도 좋을 것 같다.

가지고 다닐 차박 용품이 있으려나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