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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이 반이다'

여러 속담 중에서 가장 뼈 저리게 느끼는 속담입니다.

개인적으로 어떤 일을 하기 전에 고민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선택지를 뒤집는 일은 잘 없지만,
실행에 옮기기까지 시간이 걸린다고 할까요.


어느 더운 날 잠에서 깨면서
블로그를 제대로 운영해봐야 겠다고 마음 먹게 되었습니다.
'꿈'을 이루는 한 방법으로 꿈에서 꿈 꾸었거든요.


사람이 살면서 어떤 일을 맞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여러 인과 관계가 톱니바퀴처럼 맞물려서 나온 그 결과는
우연 아닌 필연일 것입니다.


티스토리에 발을 내린 저에게 격려를 보내며,
이 곳에 방문하신 당신 또한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