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3 결승전 1라운드 후기
아아. 3년 만에 팬텀싱어3도 피날레를 향해 달려 가고 있다. 아쉽지만 이번 시즌도 좋은 곡이 많이 나와서 귀가 행복하다. 길병민,김민석,김성식,박현수 레떼아모르는 미남그룹이 되어버렸다 ㅎㅎ 테너 김민석님의 소리도 우아하고 베이스 길병민님은 흔들림없이 탄탄하다. 김성식님 톤은 미쳤고 박현수님도 좋다. 라 포엠은, 개인적으로 라이브가 가장 기대되는 팀이다. 4성부를 꽉 채우는 4명의 성악가! 유채훈,박기훈,최성훈,정민성!! 레퀴엠 같은 곡 한번 더 해줬으면 좋겠다. 라비던스는... 고영열,존노,황건하,김바울 팀원이 결정되었을때 이번 시즌 우승팀은 여기다 싶었다. 음반이 가장 기대되는 팀이다. 여튼 결승곡 1라운드 감상을 말해본다면. 레떼아모르는 비주얼이 훌륭하고 곡이 우아했다. 등수와 상관없이 팬덤이 생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