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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맥북프로 2017 키보드 품질 프로그램에 당첨되었다.
Capslock 위치에 있는 한/영 키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한번 누르면 2번씩 전환되어 한<>영 전환이 되지 않는 것처럼 느껴지는 현상.
애플 가로수길에 가져갔더니 체크 후에 키보드 품질 프로그램에 의해 키보드등을 교체 해 주었다.
2. 맥북프로 키보드 상태가 계속 좋지 않았다.
두달쯤 후 재발했는데(?)
여튼 본체 키보드를 지양하고 매직키보드2로 사용했다. 그런데 이녀석도 한영 전환이 제대로 안되는 것이 아닌가?
지니어스 바 예약하고 갔더니 정상으로(?) 돌어왔다. (...)
그러더니 키 입력이 이상해지기 시작했다.
너무 늦다거나, 같은 키 입력이 반복된다거나. 물론 매직키보드2에서 현상이었다.
이쯤이면 블루투스 - wifi 간섭이 의심되었다.
그래서 우선 키보드를 유선으로 바꿔보기로 했다.
...키보드의 세계는 매우 넓고 심오했다.
도대체 뭐가 뭔지 알수도 없는... =.=
비싼게 좋은 것은 알겠더라.
키크론 씨리즈도 많이 언급되던데, 일단은 유선을 사야했기에(ㅠㅠ)
그리고 일단 키배열이 너무 낯설었다.
(옛날옛날 XT로 83키보드(?) 이런것도 써보긴 했었지만 ㅋㅋ)
여튼 그래서 선택한 것이 바밀로Varmilo va87mac 였다.
1. 넘버 키는 우선 필요없을 것 같았다.
2. 맥-윈도우 배열 스위칭이 된다더라
3. 잘은 모르지만 아무튼 체리 적축이란다.
주로 맥에서 사용하긴 하지만 원격데스크탑 등으로 윈도우에 접속할때도 매우 편리했다.
(그런데 home, end는 매우 헷갈린다. 줄의 앞, 뒤가 아니라 문서의 앞, 뒤로 이동한다.)
한글 각인이 없긴 하지만 그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다.
여튼 키보드 스트레스가 없어져서 매우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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