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아야 고마워, Long live the Queen!! 교과서적인 깨끗한 폼의 점프,그러나 그 점프를 얻기 위해 김연아 선수가 치룰 댓가는 너무 가혹합니다.휘어진 척추, 관절의 손상…똑바로 서기도 힘들고또 살아온 시간보다 더 많은 시간을 케어하며 보내야 할 것입니다. 단 한순간의 무대를 위해,수없이 많은 피와 땀을 흘렸을 김연아 선수.그대를 위해 우리가 해준 것이라고는그저 TV 앞에 앉아 지켜본 것 밖에는 없지만… 고맙습니다.척박한 환경이었지만,때론 어른들의 사정으로 상처 입었지만,끝까지 포기하지 않고,또 다시 한번 돌아와줘서. 메달의 색깔은 중요치 않습니다.그저 최선을 다한 김연아 선수에게 감사의 박수를 전합니다. Adios, Yuna.Long live the Queen!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