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뱅사거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초동 버드나무집 갈비탕 이야기 보통 갈비탕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어떤가?적당히 맑은 고기 국물에갈비뼈 같지 생기지는 않았지만 갈비탕에 같이 나왔으니 갈비라고 속아주는 갈비뼈,고기 몇점? 그렇다. 갈비탕이라는 음식에 대한 기억은 저 범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이다. 우연히 11시정도 부터 팔기 시작해서 11시 30~40분이면 하루치 판매가 종료된다는 버드나무집 갈비탕에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그리고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실제로 11시 20분쯤 갔는데 대기표를 나눠주고 있었다. -_-;대표자가 와서 대기 이런거 소용없더라. 온 사람에 한해서만 준다. 아무튼 기대반 두려움(?)반으로 기다린 끝에 나온 갈비탕의 위용은 이러하다. 그릇 크기에 대한 감이 없을 것 같아서 일반적인 공기밥 사이즈와 비교해 보았다. ......저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