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샤오미 이어폰 Piston2 cd-player 파나소닉이 어쩌고 소니가 어쩌고 하던 고등학교 다니던 시절, 끝이 없는 공부시간 중에 틈틈히 음악 듣는 시간 정도만 즐거웠던 기억이 있다. 그리고 "나" 자신에 대해 한가지 분명히 알게 된 것이;귀 구조가 좀 특이해서 일반 이어폰은 3초도 제자리에 붙어 있지 못한다는 점이었다. 헤드셋 타입이 아니면 제대로 음악을 들을 수 없었고,걸어다니면서 음악을 드는 것은 사치였다 -_-; 튐방지 몇초고 일단 이어폰이 귀에 붙어 있어야 소리가 들릴게 아닌가... 아무튼, 특이한 귀 구조로 인해서 아이폰4를 쓰던 시절에도 번들이어폰은 거의 사용하지 못했고,아이폰5로 넘어와서 이어팟은 조금 나았지만뭐 이사다니고 어쩌고 하다보니 사라져서 음악은 한참 잊고 살았다. 인이어 타입을 구매하면 될 일지만 아무래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