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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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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를 향해 가는 샤오미의 Mi Scale 체중계​는 목욕 갔을때만 이용하다보니, 최근에는 몸무게를 잴 일이 별로 없었다.여러 이유로 건강한 상태가 아니다 보니 - 라고 핑게를 대고 Mi Scale을 질렀다. Mi Band와는 다른 샤오미 특유의 패키징이다. -_- 문득 짜증나는 짝퉁 Mi Band ​상판(?)을 들어내면 패키징은 다음과 같다.​​그외에 배터리 기본 4개를 제공한다. 살려고 했는데 의외다.​설정은 다른거 없고 배터리 넣고 위에 단위 조절기능이 있다.근 - 파운드 - kg 순이라고 하니까 그냥 kg로 놓으면 되겠다. 그외 mi account 만들고 페어링 하는 과정등은 한방에 해결되서 남길게 별로 없다.기능이야 뭐 올라가서 몸무게 재는게 다인데 특별한게 있는가? 다만. mi fit에서 건강 데이터가 아이폰 헬스앱에 연동되어 기록이 ..
ALiExpress 첫 구매기 - MI BAND 애플와치가 불티나게 팔려나가는 이때, 돈은 없고 여차저차 미밴드를 구매해보기로 했다. 샤오미 이어폰도 나름 잘 쓰고 있고 해서 사기로 마음 먹었는데이왕이면 그래 알리익스프레스도 한번 써보자 하고는 검색! 늘 하던데로 최저가 나온 녀석을 주문했는데... 이게 불행의 시작일 줄이야 일단 배송까지 3주 걸렸다. 패키지를 깠는데... ​... 뭔가 다른 사용기나 개봉기에 있던것과는 다르다는 느낌적인 느낌이 있었다. 쌔한 느낌을 뒷받침 하는 애들은 곳곳에 등장한다. 바디 뒷면에 mi 로고가 있어야 할 같은데 없다. 결정적으로 아무리해도 페어링이 되지 않는다.아이폰에서도, 갤럭시에서도. 개인적인 결론은 짭을 구매했다는 것이다 -_-; 알리가 잘못인지 최저가 검색한 내가 잘못인지는 모르겠지만 국내 온라인 쇼핑몰에서 ..
포터블 환경에서 아티브북9 사용기 우선 노트북의 1kg대의 무게는 상당히 강점이다.서류가방 등에 넣고 다녀고 들고 다닐만하다. ssd 128gb의 용량은... 관리를 좀 필요로 한다.윈도우와 기본 개발환경들 올린 후에 딱 50gb가 남는다. 소스들이야 svn이나 git으로 관리한다고 해도각종 레퍼런스들이 쌓이기 마련인데, 조금 아쉽다?그럭저럭 윈드라이브라든지 구글 드라이브든지등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을 선택하기로 했다. 혹은 다른 백업 수단을 강구해두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사용시간.eclipse로 빌드 엄청돌렸더니100%에서 7%대로 떨어지는데 3시간 남짓?일반적인 웹 서핑등의 환경에서야 어떨지 모르지만.사용시간이 조금 아쉽다. 그렇다고 충전기를 가지고 다니는 것은 음...이미 마우스도 휴대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마음에 드는 선택지가..
삼성 아티브북 9 노트북 첫인상 및 짧은 사용기 일단 램8GB, SSD 넣고 검색했을때 120만원대에서 고를만한 선택지는 별로 없었다.그래서 선택한 아티브북9. 후우...멀쩡한 생김새와는 달리, 윈도우 노트북이라는 물건은 도저히 마우스 없이는 쓸게 안되는거 같다. 일단 첨에 깔려 있는 잡다한 S사 소프트웨어 지우다가 일단 한번 던질뻔 했다.분명히 오른쪽 버튼 클릭한다고 했는데 실행시켜주더라 ^_^한번 두번이야지... 아오 증말... 키감도 사실 좀 영 그렇다.그나마 키배열은 봐줄만하다. 그러나 이 감상도 어디까지나 "보기"만이었다.... 일단 풀사이즈... 배치까지는 좋은데펑션Fn+화살표 조합으로 Home/End, PageUp/PageDown을 구현한건 어디까지나 맥북의 커맨드+화살표 조합에서 차용했다는 느낌이 강하다.뭐 모르지. 또 다른 어디서 Fn..
OS X Yosemite, JAVA 6 Runtime 문제 http://support.apple.com/kb/DL1572 이곳에서 JavaForOSX2014-001.dmg 을 설치해야 한다. oracle.com 에서 JDK를 새로 받아서 설치해도 소용없더라.
OS X Yosemite 업그레이드 Mac OS X이 Yosemite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언제나 처럼 App store에 빨간 동그라미+1이 거슬려서 업데이트를 감행했다. 이런저런 기능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뒤로 하고 일단 설치해봤다 -.-; 요즘 시간이 통 안맞아서 업데이트 후에 확인을 제대로 못했다. 뭐 제대로 되어 있더라;Dock 아이콘이 iOS의 플랫해진 디자인 코드를 받아와서 변화된 점이 가장 눈에 띄는 점이다. 그외에 눈에 띄는 기능이라면 handoff 일텐데사실 이 기능을 제대로 못 쓰고 있는 것이;사무실 맥은 아직 Yosemite로 업그레이드 하지 않았고집에있는 맥은 저녁때 전화올일이 잘 없다 -_-; 메세지 정도는 예전부터 iChat을 통해서 iMessage가 처리되었으니... 일단은 좀 더 써봐야겠다.
아이폰5 유상리퍼 후기 2013년 3월쯤? 잘 사용하고 있던 아이폰4를 떨어트렸다 -_-;전면유리 쫙... 약정이 막 끝난시점, 이제 요금이 저렴해지는데?! 수리할까 어쩔까 하다가 아이폰5로 기기변경했다.3~4개월 정도 되었을때 전원버튼 이슈로 무상리퍼 받은 이후 계속 사용하고 있었는데, 물통에 몇번 떨어트리고 해서인지 가끔 통화가 되지 않거나 LTE로 데이터를 받아오지 못하는 문제가 간헐적으로 생겼다.그러다가 결정적으로 바닥에 떨어트려서 또 전면부 유리가 쫙... 결국 리퍼 받기로 했다 -__-; TUVA에 갔었는데,일반적인 사항들을 안내해주더라. 백업은 본인이 해야 한다, 진단센터에 들어가서 리퍼 여부 결정하고 한 3~4일 걸릴거다.(지방이면 택배 왔다갔다 하는 기간이 추가되는 모양이다. 5~7일 이야기 한다고...) 아무..
샤오미 이어폰 Piston2 cd-player 파나소닉이 어쩌고 소니가 어쩌고 하던 고등학교 다니던 시절, 끝이 없는 공부시간 중에 틈틈히 음악 듣는 시간 정도만 즐거웠던 기억이 있다. 그리고 "나" 자신에 대해 한가지 분명히 알게 된 것이;귀 구조가 좀 특이해서 일반 이어폰은 3초도 제자리에 붙어 있지 못한다는 점이었다. 헤드셋 타입이 아니면 제대로 음악을 들을 수 없었고,걸어다니면서 음악을 드는 것은 사치였다 -_-; 튐방지 몇초고 일단 이어폰이 귀에 붙어 있어야 소리가 들릴게 아닌가... 아무튼, 특이한 귀 구조로 인해서 아이폰4를 쓰던 시절에도 번들이어폰은 거의 사용하지 못했고,아이폰5로 넘어와서 이어팟은 조금 나았지만뭐 이사다니고 어쩌고 하다보니 사라져서 음악은 한참 잊고 살았다. 인이어 타입을 구매하면 될 일지만 아무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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