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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성대 근처에 밥 먹을만한 데가 없나 둘러보다가
순전히 우연히 발견했다.
낙성대역 4번 출구에서 한블럭 안쪽이다.
옆에 보신탕집이 있다...
내부 사진.
친숙한 메뉴판
내부는 뭐 대충 이렇고,
밑반찬 + 공기밥 + 메인 메뉴로 구성된다.
밑 반찬. 매번 조금씩 바뀌는것 같다
떡갈비 백반. 아마 돼지 떡갈비인 것 같다. 소떡갈비는 비싸니까 이 가격에 이렇게 나올 수가 없다.
우삼겹 된장찌게.
사실 음식맛이라는게 별거 없다.
신선한 재료로 방금 한 음식이 제일 맛나다.
식당은 사실 점심, 저녁 시간 피크 타임에 손님을 얼마나 받을 수 있느냐가 중요한데,
테이블 수가 작은 식당들은 사실 언제 문을 닫아도 이상하지 않다.
하지만 오랫동안 한번씩 가서 먹고 싶은 식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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