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쯤? 잘 사용하고 있던 아이폰4를 떨어트렸다 -_-;
전면유리 쫙...
약정이 막 끝난시점, 이제 요금이 저렴해지는데?! 수리할까 어쩔까 하다가 아이폰5로 기기변경했다.
3~4개월 정도 되었을때 전원버튼 이슈로 무상리퍼 받은 이후 계속 사용하고 있었는데,
물통에 몇번 떨어트리고 해서인지 가끔 통화가 되지 않거나 LTE로 데이터를 받아오지 못하는 문제가 간헐적으로 생겼다.
그러다가 결정적으로 바닥에 떨어트려서 또 전면부 유리가 쫙...
결국 리퍼 받기로 했다 -__-;
TUVA에 갔었는데,
일반적인 사항들을 안내해주더라. 백업은 본인이 해야 한다, 진단센터에 들어가서 리퍼 여부 결정하고 한 3~4일 걸릴거다.
(지방이면 택배 왔다갔다 하는 기간이 추가되는 모양이다. 5~7일 이야기 한다고...)
아무튼 리퍼 33.6만원 나왔고, 파손보험으로 70% 보험처리해서 약23.5만원을 돌려받았다.
대략 10만원? 정도 들었는데,
파손보험 기간이 24개월, 매월 2500원 정도라고 봤을때 대략18개월 기간중에 유지비(?) 용도로 대략 월1만원 정도 추가비용이 발생한셈이다.
아무튼 TUVA에서 리퍼 접수하면서 33.6만원을 냈고,
보험처리하면서 승인은 1주일 안에 났는데 입금되기 까지는 약 2주정도 시간이 걸렸다.
보험한도는 아직 4~50만원 정도 남아있다고 하는데, 보험기간은 6개월 후에 만기가 되고
이후에는 자동해지되어서 재가입은 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리고는 편안하게 껍데기 까고 생폰으로 굴리고 있다 -_-; 가장 마음편하게 굴리는 기간?ㅋ
아무튼 아이폰4부터 5까지 대략 3년 6개월 정도 사용하면서 무상리퍼 2번, 유상리퍼2번 받은셈이 된다.
연락처를 비롯한 메시지등 폰 자체에 쌓인 데이터를 한번도 날리지 않고(?)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는 것은 순전히 아이폰 백업기능 덕인듯 하다.
암튼 아이폰6도 발표했지만, 당분간은 그대로 5를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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