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47)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공원 전기차 충전소 대영 채비 2대가 있다.
문경 휴게소(양평방향) 전기차 충전소 구형1대 대영채비 2대 있는데, 구형도 화면에는 대영채비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구리 휴게소 전기차 충전소 대영채비 1대가 있다.
국립 부여박물관 - 백제금동대향로를 보러 가다 부여에 일이 있어서 방문하게 되었다. 잠깐 시간이 있어서 국립 부여박물관에 들렀다. 여기에 국보 287호인 백제 금동대향로가 있다고 한다. 예술적인 미가 아주 뛰어나다고 들었는데 한번쯤은 보고 싶었다. 주차장에 주차하고 박물관까지 걸어가는데, 여기 조경이 정말 멋있었다. 소나무와 조각상, 안내판 등이 이쁘게 배치되어 있다. 공원으로도 손색없는 느낌. 안내 센터 전에 어린이 박물관도 보인다. 입구 색깔부터 이쁘다. 소나무 세 그루 배치가 심상치 않다. 그런데 도대체 박물관 본관은 어디일까? 위치를 알고 나니 좀 더 편해진다. 본관까지 가는길에 소나무 조경은 사진을 남기지 않을 수 없었다. 이제 입구가 가깝다. 여기까지 오는데 백제 금동대향로는 제외하고서라도 조경이 잘 되어 있어서 둘러보는 재미가 있다. 방..
스타벅스 서머 체어 완료! 스타벅스 서머 레디백(핑크) 이후에 프리퀀시에 신경쓰지는 않았다. 핑크백 매진(?) 이후 녹색도 줄 선다 했을때 살짝 갈등했으나, 2개 까지는 안쓸거 같아서 의자를 선택했다. 사실 오렌지를 받고 나서 거의 끝일거라고 생각했는데. 남는 미션 프리퀀시랑 일반 프리퀀시를 교환하다 보니 얼떨결에 하나 더 완성되어 버렸다. 그래서 2개 세트 완성. 어디 집 앞에라도 가져가서 컵라면이라도 먹어야겠다.
부여 궁남지 부여 궁남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인공 연못이라고 한다. 그래서 가봤다. 주차장에서 조금만 가면 연못이 있는데 ... 이거 혹시 연꽃 밭이라서 연못인걸까? 양평 두물머리 연꽃은 아무것도 아니었다. 정말 연못이 연꽃으로 가득했다. 암튼 연꽃밭(?)을 지나 메인(?) 연못이 나타났다. 연못 가운데 섬(...)?이 다리로 연결되어 있고, 정자가 있다. 정자의 이름은 포룡정. 서동과 선화공주의 이야기가 새겨져 있다. 정자 네 귀퉁이에는 조명이 설치되어 있어 사진 찍기가 매우 곤란했다. 어디든 다 빛이 들어와... 비가 살짝 와서 정자에 앉아 있었더니 분수가 올라왔다. 비는 하염없이 내려서, 일단 차로 다시 가기로 했다. 그리고는 깨달았다. 포룡정 조명때문에 포룡정에서 외부 사진 찍는 것은 어려운데 연못가에..
전동 커튼을 달아보자 - 게이트 웨이 설치기 #1 허브에 머물러 있어서 애간장을 태우던 Aqara 게이트 웨이가 도착했다. 이제 드디어 모터가 제대로 동작하는지 테스트 해볼 수 있는건가? IOT의 첫걸음! 커튼 짱짱맨 뭐 이런저런 상상을 하며 포장을 뜯었다. 홈킷에 어떻게 연결하려나 뭐 그런 고민을 하고 있었지... 그런데그런데 A........ㅏ 이거 중국 내수용이었나 콘센트 모양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해외 직구는 이게 문제다. 휴. 여행용(?) 멀티 콘센트는 어디 갔는지 또 찾을 수가 없다 ㅠㅠㅠ 어쩔 수 없이 연동 테스트는 다음으로... 여러분 스펙을 잘 확인하세요
전동 커튼을 달아보자 - 모터 설치기 오랜 기다림(?) - 해외직구인데 생각보다 빨리 - 의 끝에 모터가 도착했다. 모터는 전원선이 나와있는데, 3가닥이 나와있다. 철물점에 가서 적당한 전원선과 전기테이프를 사왔다. 이제 레일 홈에 끼우면 된다. 그런데 설치하고 났더니 한쪽으로 기울었더라. 거슬려... 천장이 비뚤어졌나 이제 전동커튼 설치의 끝이 보인다! 신난다 ㅎ

반응형